썬박 기획부회장이 13일 제26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 출마하기 위해 입후보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박 후보자는 등록신청서, 추천서 38장, 공탁금 1만달러를 이경철 선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한인상의의 디지털 정보화(Digital Transformation)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연합 ▶집행부 조직 혁신과 회원가입 확대(최소 신규회원 200명 이상) ▶미래 경영전략연구소 설립 ▶차세대 스타트업 및 CEO 독서클럽 등의 교육확대 ▶상공회의소 회관 설립 추진 등을 내세웠다.
한인상의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시한은 16일 오후 6시이며, 단독 입후보일 경우 선관위는 당일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썬박 기획부회장이 한인상의 회장 후보등록서류를 수령했다.
(사진) 왼쪽부터 쟌박 상의 수석부회장, 이경철 선관위원장, 썬박 후보, 이창향 선거캠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