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30일 마감되었다.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에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아 기한이 1주일 연장됐다.
지난달 후보 등록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수령해 간 권기호 한인회 자문위원장 및 이홍기 조지아 한상의 회장은 서류 구비 미비 상태로 인해 후보자 등록 기한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35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일홍 위원장은 1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0일 1차 마감까지 등록한 후보가 없어 정관에 따라 후보 등록 기간을 10월 8일 오후 6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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