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리안페스티벌이 지난달 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부터 이틀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한 잔치를 펼치고 막을 내렸다.
24일 전야제는 초청인사 및 일반인 200명 정도가 모인 가운데 코미디언 김막동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온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회장 김춘엽) 소속 시니어 모델들의 “꽃잎이 휘날리는 화려한 오후”라는 퓨전한복 패션쇼가 펼쳐졌고, 이후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 모델 14명을 대표해 김춘엽 단장이 퓨전한복 디자이너 백금자씨 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퓨전 한복 패션쇼의 경우 세계 여성 문화 예술 진흥회에 소속된 시니어 모델들(55세-75세)이 백금자 한복 연구가의 작품들을 착복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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