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태재단(AAPF, 대표 송지성, 이하 미국아태재단)이 지난 21일 주최한 사랑의 나눔’밥퍼 행사’,’선천적 복수 국적법’을 오전 11시 존스보로한인교회(담임목사 박현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싶은 미국아태재단의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존스보로한인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주일을 맞아 찬양, 감사, 축제 삼박자가 합쳐진 ‘추수감사음악예배’를 열었다.
‘추수감사절 음악예배’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1부에는 음악목사인 바리톤 모재한 부목사, 소프라노 민복희 초청 성악가의 독창이 있었으며, 2부에는 초청 강사인 김경찬 목사(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교회 원로목사)가 ‘감사하면 받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설교 말씀을 나눴다.
이 날 예배에는 스페니시 교회 회중과 교인들이 초대한 가족들과 이웃들 그리고 지역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아태재단에서는 점심친교를 위해 LA 갈비, 쌀, 김치와 김 등을 후원하고 임원들이 고기를 굽고 나누어주는 봉사를 하였고 존스보로 교인들이 준비한 여러가지 푸짐한 음식들과 음료 그리고 과일과 후식들을 나누며 감사절의 기쁨을 만끽했다.
백인, 흑인, 남미, 한국인들이 함꼐 어울어진 감사의 축제로 인해 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펜데닉으로 위축되어졌던 마음들이 다소 풀어지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국아태재단은 선천적 복수 국적자 국적법 개정을 한 10만명 목표 서명 운동도 펼치고 있다. 미국아태재단은 선천적 국적 개정 추진 위원회를 통해 교회에서 15맹의 교인분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캠페인을 마트를 넘어 교회, 대규모 단체, 타주 등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오전 대한민극 국회을 방문 “선천적 복수 국적법” 에대한 미주한인들의 소망을 양당 재외동포위원장 및 국회법사위원장을 만나 동포분들의 영상과 3000명의 서명을 함께 전달 했다.
그자리에 미주아태재단 이사장 김형률,사무총장 김충식,고문 변호사 위자현,상공회의소 이사장 최주환,전)미주상공총연 강승구 회장,앨러버마 한인회 총회장 오숙자,한국일보 발행인 조셉 박,애틀랜타 K 이상연 기자와 함께 국회를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해외동포 2세들에게 지극히 불리한 한국의 “선천적 복수 국적법”을 개정해 달라고 국회에 청원하는 것이었다.
이곳 애틀란타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여러명이 박광온 국회사법위원장과 더불어 민주당 임종성 의원, 국민의 힘 김석기 의원을 방문하였다.
앞으로 내년 9월30일까지 해외 동포분들이 양당국회의원과 법사위원장에게 이메일 및 페이스북,트위터 을 통해 동포분들의 애환을 보내기 운동을 전개할 애정이다.
양당 국회의원 이메일 주소 :
▶ 더불어 민주당,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 : sotong533@gmail.com / F : mentpko , 트위터 : parkkwangon
▶ 더불어 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 : 5321tempia@hanmail.net
▶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 :7882576kj@hanmail.net
▶ 더불어 민주당,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
▶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
▶ 더불어 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