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형권)는 지난 21일 도라빌 레드&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2021 송년 무역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박형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중식 협회 상임고문, 신영교 고문, 박효은 전 회장, 오유제 전 회장, 남기만 전 회장, 정광일 전 회장, 박종오 전 회장, 박남권 수석부회장 등 원로인사들과 차세대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중식 상임고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가운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성과를 낸 박형권 회장께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내년에는 동남부 무역인들이 조국과 자신들의 사업을 위해 더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권 회장이 청년 해외 일자리 위원장으로 김순원 부위원장과 이준일 북미 차세대 부위원장 등 3명이 월드옥타 본부 임원으로 선임됐다.
박 위원장은 “동남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상사들로부터 회원 가입 문의가 늘고있다”면서 “내년에는 이들 기업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21대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으로 박남권 현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박남권 차기 회장은 1월18일 레드&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이취임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