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과 동메달 딴 아이스댄스 미국 선수…스페인 애인은 8위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옛 애인과 올림픽 동메달을 함께 따낸 선수가 나왔습니다.
이 선수의 현재 애인은 다른 여성 파트너와 함께 8위를 했는데요.
14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에서는 미국의 매디슨 허블-재커리 도너휴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허블과 도너휴는 한때 교제한 사이였는데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영자 소식지인 ‘윈터 올림피안’은 14일자를 통해 “둘이 한때 사귀는 사이였다가 지금은 헤어졌고, 여전히 좋은 친구와 경기 파트너로 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