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회장 장 마리아)가 주최한 ‘2022 차세대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Next Generation Small Business Mentoring Conference)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인 스위트 호텔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풍진 소상공인총연합회 고문 변호사는 미국에서 변호사 등 “법률인 되기”에 대한 특강을해 주었다. 김 변호사는 법률인의 사회적 역할과 실태에 대한 정보와 경험도 공유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가 유익했고, 앞으로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흡족해 했다.
2021년 3월 창립해 미주에 13개 지회가 있는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이날 컨퍼런스를 바탕으로 미주 각 지역에서 멘토링 컨퍼런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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