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10년만에 제27회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을 지난 17일 오후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개최했다.
장단과 진풀이, 춤, 기예 등이 긴밀하게 결합된 여러 가지 놀이를 짜인 순서대로 예술적 기량을 종합하여 보여주는 연예적인 농악
Nongak, a form of entertainment that integrates artistic skills in an organized sequence of various plays in which beats, strife, dances, and other arts are closely combined.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열린 정기공연은 동포 사회에서 보기드물게 추운 날씨에도 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