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지회장 이은자)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청과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 지부(회장 마이클 박)와 공동으로 주최한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18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F 콩고스에서 개최됐다.
태평무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는 춤으로 한국무용의 정수라 불리운다.
정교하고 화려한 발디딤이 단연 돋보이며,우아하고 곧은 의식을 담은 한삼놀이 또한 일품으로 꼽힌다.
한희주는 개인적으로 이민 100주년 기념 행사를 하와이에서 했는데, 본인이 애틀랜타로 이주한후 미주 한인 이민수교 120주년 행사에 참여하게 되서 뜻이 더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희주 (heeju han)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동남부 애틀란타 지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
문화관광부 지원작 ‘춘향전’ 주역
하와이 이민수교100주년 초청
일본 아와오도리 축제 초청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