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영오)이 지난 16일 오후 둘루스에서 2023년 정기총회에서 회장를 연임하게 되었다.
이날 장영오 회장은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내년에 더욱 봉사에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라이온스 클럽의 목적은 ▲세계 인류 상호 간의 이해심 배양 및 증진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 고취 ▲지역사회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대한적극적인 관심 ▲우의와 협력 그리고 상호이해로 클럽 간의 유대 강화 ▲정당과 종교문제를 제외한 일반인의 관심사인 모든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 격려 등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리적 지역에있는 약 4만6000 개 클럽에 14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이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