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진행을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0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은종국 2023년도 대회장 및 신현식 조직위원장, 송승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및 한인회 임직원, 행사 조직위원 전원, 각종 후원 단체장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금년 행사를 위한 예산은 20만 달러이며, 작년예산액은 15만 달러였다. 후원모금은 대회 준비기간 중 지속된다.
조직위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정기모임을 하며 행사를 진행 중이다. 90개의 행사당일 판매부스는 속도감 있게 예약, 소진되고 있는데 현재 22개가 부스가 남아 있고, 판매부스 예약 희망자는 서둘러야 하며, 부스 사용료는 500달러 이다.
티켓은 $10에 유료 발행 되었고, 당일 현장 판매도 가능하며 현재는 코리안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판매 중이며(www.atlantakoreanfestival.com) 웹싸이트에서 구입 시기에 따른 할인혜택 등 상세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대한항공 서울 왕복 비행기표, 기아자동차 등 많은 경품과, 한국의 서산시, 보성 녹차, 여수 등지의 지자체의 참여, 그리고 “TAN”이라는 아이돌이 k-pop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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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