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서상표 총영사)가 지난 13일 새로 부임해서 첫번째 방문를 지난 24일 애틀랜타 한인회을 찾았다.
이날 모임에는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과 임원진 및 애틀랜타 노인회 나상호 회장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서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애틀랜타에 오는 것은 지난 1995~1996년 외교부 직무연수 이후 두 번째로 마치 홈커밍 같다고 표현했다. 그 당시에는 동포들이 1만명 정도 지금은 10만명이 넘는걸 보고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성장했다는고 소감을 전했다.
외교부 경제분야에서 많이 활동했던만큼 한인 커뮤니티가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 중 중점적으로 해내고 싶은 일에 대해 “기업과 교민 사회가 선진국 수준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나갈 것이며 총영사관에서 동포들을 도울 것”라고 말하며 부임한 개인적인 소감으로 “예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니 바빠질 것이 예상된다”라고 부임 첫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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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