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는 지난 8일 둘루스에서 10월 11~14일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동남부 기업들의 참여를 15일까지 부스 신청 마감을 당부했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은 560개가 넘는 한인 기업, 한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 총 800여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1대 1 비즈니스 매칭, 스타트업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세계한상대회가 아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CB)로 명칭이 바뀌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CB)(세계한상대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경철 총연합회장에 따르면 주최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 재외동포청이며, 주관처에서는 재외동포청과 총연합회가 빠졌다. 따라서 최종 주관처는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매일경제신문(MBN), 중소기업중앙회다.
문의 사항: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 678-200-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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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