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미주아태재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외국인 김치 만들기 문화체험 행사로 릴번 시장외 12명이 이행사에 참석해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을 인식시켰다.
행사에 앞서 릴번시 윤미 햄프턴 시의원의 진행으로,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유리 영사, 릴번시 팀 던 시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날 김치 만들기 비법을 전한 김치 명인 박화자씨는 “25년전 한국 대학교에서 강의한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주류사회와 소수민족에게 한국의 배추김치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화자 김치 명인은 배추 김치 절임의 기능 보유자 2개를 가지고 있다.
던 릴번시장은 평소에도 본인이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다며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주죄측은 “처음 해보는 행사에서 외국인이 김치를 좋아한다는 것을 직접 느껴보는 멋진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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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