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릴번시 윤미 햄턴 시의원이 지난 7일 실시된 선거에서 100표 차이로 재선에 실패했다.
윤미 햄턴 시의원은 이날 선거에서총1300표 중 46%인 600표를 얻어 53%인 700표를 얻은 크리스티나 반 마넨 후보에게 패배했다. 지난 2021년 릴번 1지역구에서 단독 출마해 당선됐던 햄턴 시의원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유일한 시의원으로 활약해왔다.
이날 릴번시앞 도로변에서 한인 봉사자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은자 평통 부회장, 이국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미션아가페 봉사자 , 라광호 ,김수영 기자,권요한 충청향우회 회장 등이 나와 피켓팅을 하며 응원을 보냈다.
윤미 햄턴 시의원는 시의원 재임 기간 동안 많은 한인들을 만날수 있어서 기뻣다, 나를 한인으로 생각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한인 봉사 단체에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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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