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올해도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 후원금으로 1만 달러를 쾌척했다.
조중식 회장은 지난 17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임스 송 회장, 최진묵 이사장, 이은자 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1992년에 처음 애틀랜타로 왔을 때는 한인들이 1만명 정도 있었다. 지금 애틀랜타와 함께 동포사회가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회장은 조중식 회장은 올해로 4년째로 미션아가페의 사랑의 점퍼 나누기 사역을 후원하고 계시다며 매년 먼저 연락해 후원해주셨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임스 송 회장이 조중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의 기부와 봉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