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로렌스빌 지역의 107 지역구 샘 박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5일 둘루스 철기시대에서 5선에 도전하기위해 동포사회에 펀드레이징 행사를 열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
주류 사회 및 한인 사회 80여명의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니콜 러브 핸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 듀이 맥클레인(민주) 하원의원, 셸리 허친슨(민주) 하원의원, 미셸 아우(민주) 하원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등이 참석해 출마를 지지했다.
샘 박 의원은 여러분들의 지지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힘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아 출생, 변호사 출신 샘 박 의원은 2016년에 하원에 당선돼 4선을 지내고, 현재 귀넷 로렌스빌 지역의 107 지역구를 보유하고 하원 민주당 원내 대표로 활동 중이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