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유(한국명 유진철)씨가 지난 9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1월 선거에서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4지역구 공화당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조지아 제4지역구는 디캡, 뉴튼, 락데일카운티 지역을 커버하는 지역구였으나 지난 12월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 둘루스, 노크로스, 도라빌, 던우디, 챔블리, 터커, 스톤마운틴, 스톤크레스트, 리토니아등으로 재편됐다.
유후보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오는 18일 오후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 지역 선출직과 정치 지망생들을 초청해 한인사회에 자신의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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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