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는 지난 26일 애틀랜타 상의 사무실에서 K-글로벌 엑스포 애틀랜타 개최에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내년 4월17일 – 19일까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K-글로벌 엑스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애너하임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 참가업체들이 한번으로 마치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고 , 미국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경철 총회장은 “이 행사는 동포청에서 후원하며,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4월에 개최 될 K-Global Expo 준비를 위해 3월 3일부터 27일까지 한국 방문 계획과 올 5월에 정기총회, 10월에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22차 세계한인비니스대회 참여를 위한 준비등 사업 계획도 보고했다.
이어 한국 300개 부스 및 미국 한인기업 150개 등 총 450개 부스의 참여를 위해 3월에 준비위원들과 함께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5월18일 애틀랜타 둘루스에 위치한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K-글로벌 엑스포’ 발대식을 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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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