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일) 오전 ‘2024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12개의 부스를 마련한 필라델피아 기반의 패션, 쥬얼리 제조업체 C&L USA 대표와 비지니스 및 현재 총연 협회의 나아가야할것에대해 인터뷰하는 시간이었다.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두 협회의 뷰티쇼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힌 대형 부스로 참가한 한 업체 대표는 “벤더 입장에선 양쪽 협회 중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치지 않을 것”이라며 “뷰티 업계가 건전하기 위해선 쇼가 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주뷰티 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것을 제시하면서 한인2세들과의 소통과 부모들이 하는 비지니스를 이해하는 공간을 많들어 서로 대화의 장을 만드는것이 협회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