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UC 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가 지난 14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단체장 상대로 김영옥 대령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연사로 참여한 장태한 교수는 현재 UC 리버사이드 산하의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도 겸임하며 한인사회의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그가 소장으로 있는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는 김순권 독립운동가의 아들로서 미군에 입대한 후 여러 차례 공을 세운 김영옥 대령을 기리고 연구하기 위한 기관이다.
한편 장 교수는 한인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형권 굿피플소사이어티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15일에는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측으로부터 평생업적상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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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