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지난 17일 열렸던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 대회의 재정 정산 내용을 공개했다.
22일 둘루스 허니피그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동준 재정부회장은 총 모금액은 7만3,960 달러였으며,경비 2만8,457.02 달러를 제외하고 4만5,502.98 달러의 순익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합회 측은 기금 마련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순수익은 제 42회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준비 및 운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6월 7일-8일 양일간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을 위해 연합회는 이한성 자문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지난 17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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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