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측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별거설을 부인했습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문화창고는 이어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와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전날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이 남편과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