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블랙 조지아주 농무장관이 4일 내년도 선거에서 라파엘 워녹 의원을 상대하기 위한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블랙 장관은 AJ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 연방 상원의원이 되기에 충분한 리더십 경험, 분야 기록, 여러 의무를 감당할 배경을 갖췄다”며 “이전처럼 조지아 주민들이 나를 전혀 다른 일자리에 일하도록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인 블랙은 전 미식축구 선수 허셸 워커, 데이빗 랄스톤 주하원의장, 켈리 뢰플러 전 의원, 버디 카터 연방하원의원 등의 잠재적 후보군과 당내 경선에서 맞서 승리해야 워녹 의원에게 도전할 수 있다.
개리 블랙 조지아주 농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