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제3대 장영오 회장)이 8월 7일 오후 둘루스 로얄 차이나에서 제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2대 회장에 이어 3대 회장으로 연임한 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라이온스 클럽은 정부 보조금을 받아서 봉사하는 것이 아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자비로 봉사하는 순수한 사회 봉사 클럽이다.이 좋은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라이온스 클럽은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슬로건으로 1917년 시카코에서 멜빈 존스에 의해 국제적 봉사 단체로 출범했다.
108년의 역사를 가진 라이온스 클럽은 오늘날 세계 약 210개 국가에 4만7000여개의 산하 클럽과 140여만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제3대 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 회장 취임식에서는 존 브래드베리 존스크릭 시장, 팻시 오스틴-개트슨 귀넷카운티 검찰총장, 켐브라 스미스 국제 라이온스 클럽 회장 및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존박 브룩헤이븐 시의원,릴번시장 등 저명한 주류 사회 고위 인사들과 애틀랜타 한인 사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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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