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GACP, Georgia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이 자난 20일(토)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제5회 갈라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니라 발 항소법원 판사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의 축사를 대독했고,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크리스 호세이 조지아 수사국장, 크리스 카 조지아 법무장관 등이 개회인사 및 연설을 전했다.
그 외에도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존 브래드베리 존 스크릭 시장, 메를린 토마스 둘루스 시장대행, 커클랜드 케이든 귀넷 커미셔너, 트레이시 케이슨 귀넷 최고법원 판사,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찰총장 등이 인사말을 전했다.
둘루스, 존스크릭, 로렌스 빌 등의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경찰관 및 간부들 등에게는 감사패와 감사성금 등이 전해졌다.
한인 경찰관 애나 김, 크리스 최, 정한성 검사 등에 대한 상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 이사들이 거의 이번 갈라에 참석하지않아 물어본 결과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고,기존에 행사를 하던 청소년 마약단절,중범죄 근절 캠페인등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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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