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공동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해외 빈민촌 어린이 돕기 천사기업 3호점이 등록 됐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 손정훈(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목사가 선우앤선우보험을 직접방문해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선우인호 대표와 스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우&선우 종합보험(대표 선우인호)이 미주다일공동체가 주도하는 ‘해외 빈민촌 어린이 돕기 천사기업 애틀랜타 3호점’으로 등록했다.
이에 대해 김고운 원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 빈민촌 아이들의 후원이 줄어 들던 시기에 다일 천사기업들의 연이은 참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해외 빈민촌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많은 현지 선교사와 사역자들, 그리고 빈민촌 아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주정부의 허가를 받고 무료급식, 장학, 의료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온 미주다일공동체는 더 많은 교회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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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고운 원장, 손정훈 후원회장, 선우인호 대표 부부, 김선식 미주다일공동체 상임이사 (사진,기사 /미주다일공동체 제공)